용인시 확진자 7명… 교회발 N차 감염 확산 우려



교회신자 400명 전수검사 예정


경기 용인시 기흥구와 수지구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 7명이 추가로 나왔다.


이중 6명은 전날 확진환자 2명이 발생한 기흥구 보정동 소재 우리제일교회와 관련 된 것으로 알려져 교회발 N차 감염 확산의 우려를 높아졌다. 나머지 1명은 지난 11일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시 기타 1701번(경기도 광주시 거주) 직장동료다.


용인시는 기흥구 영덕2동 효성해링턴플레이스 아파트의 A(용인-139)씨와 보정동 솔뫼마을 현대홈타운의 B(용인-140번)·C(용인-141번)씨, 구갈동의 D(용인-142번)씨가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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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40대 여성, 코로나19 확진… 서울 강남구 확진자 접촉




13일 충남 태안군 40대 여성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태안군의 두 번째 확진자이지만 첫 번째 확진자가 지난 3월 충북 진천군 소재 펜싱선수인 점을 감안하면 태안군민으로서는 이번이 첫 확진자인 셈이다.


태안군보건의료원에 따르면,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확진자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된 충남 태안군 태안읍의 40대 여성이 몸에 이상증세를 느껴 지난 12일 밤 10시 14분경 태안군보건의료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를 의뢰한 결과 13일 오후 15시 30분경 양성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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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아닌 미국에, ‘겁 없는 여성 투사’ 등장하다



“지금은 정상이 아닙니다. 똑똑하고 터프하게, 나와 함께 제대로 일하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카멀라가 바로 그 사람입니다.”


미국 시간 8월 11일, 민주당대통령후보조바이든이카멀라해리스 캘리포니아상원의원을러닝메이트로발표했다.


부통령 후보 선정에 이렇게 오랫동안, 이렇게 큰관심이 쏠렸던 적이 있었을까 싶은 장고의 결과였다. 대통령을 보조할 조력자를 넘어 시대정신을 반영해야 했다.약체로 평가되는 민주당 대선후보에 대한 우려가반영된 것이란 평가도 있다. 무엇보다 현 트럼프 정부와 싸울 수 있는 ‘겁 없는 투사’로서 그녀가 최선이었다는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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