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확진자 7명… 교회발 N차 감염 확산 우려



교회신자 400명 전수검사 예정


경기 용인시 기흥구와 수지구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 7명이 추가로 나왔다.


이중 6명은 전날 확진환자 2명이 발생한 기흥구 보정동 소재 우리제일교회와 관련 된 것으로 알려져 교회발 N차 감염 확산의 우려를 높아졌다. 나머지 1명은 지난 11일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시 기타 1701번(경기도 광주시 거주) 직장동료다.


용인시는 기흥구 영덕2동 효성해링턴플레이스 아파트의 A(용인-139)씨와 보정동 솔뫼마을 현대홈타운의 B(용인-140번)·C(용인-141번)씨, 구갈동의 D(용인-142번)씨가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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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오마이뉴스 RSS Feed
전문 보러 가기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666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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