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즈매니아 조기 주총선이 7월 19일로 확정됐다. 16개월 전에도 임기 1년을 남겨두고 조기 주총선이 실시됐던 타즈매니아 주의 자유당 정부는 또 다시 재집권 16개월 만에 유권자들의 심판을 받게됐다. 16개월 전 주총선 승리를 힘겹게 이끌었던 제러미 로클리프 주총리(55)는 노동당 등 야권 중심의 불신임 결의안 채택과 관련해 사퇴를 완강히 거부하고 주의회 해산을 통한 주총선 카드를 꺼내들었다. 이 같은 로클리프 주총리의 움직임에 대해 형식적이나마 주의회 해산 및 주총선 실시 재가 권한을 지닌 바바라 베이커 주총독은 12일 이를 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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