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충남 태안군 40대 여성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태안군의 두 번째 확진자이지만 첫 번째 확진자가 지난 3월 충북 진천군 소재 펜싱선수인 점을 감안하면 태안군민으로서는 이번이 첫 확진자인 셈이다.
태안군보건의료원에 따르면,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확진자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된 충남 태안군 태안읍의 40대 여성이 몸에 이상증세를 느껴 지난 12일 밤 10시 14분경 태안군보건의료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를 의뢰한 결과 13일 오후 15시 30분경 양성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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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오마이뉴스 RSS Feed
전문 보러 가기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666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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