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모 김순이 할머니는 일본군 성노예였다. 이모는 19살에 강제로 끌려가 25살에 군함을 타고 나왔다. 이모는 1994년 위안부임을 고백하고 정부로부터 공식 인정을 받았다. 공식 인정 받은 지 6개월 만에 하늘나라로 가셨다.”
정인후 경남 진주시의원이 털어놓은 이모(김순이, 1921~1995) 이야기다. 정 의원은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일'(8월 14일)을 맞아 이모의 아픈 사연을 세상에 털어 놓았다.
…
중략
…
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오마이뉴스 RSS Feed
전문 보러 가기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666726
사용자 리뷰:
[Total: 0 Average: 0]
The following two tabs change content below.
News Maker
Latest posts by News Maker (see all)
- 한지민·노희경 작가→비투비 민혁 명동 출격 “나눔 함께해요” - 2024-05-02
- ‘아침마당’ 서승호 “롯데타워 유리창 청소 4만2천장, 규조토 사용” - 2024-05-02
- 뉴진스 계약 해지권 요구? …어도어 “레이블 독립위한 요청” - 2024-05-02
- 영화예술과 밥벌이..영화제 천국의 그늘 - 2024-05-02
- “황정민 아냐?” 유재석, 친동생 황상준 감독 붕어빵 외모에 ‘깜짝’ (유퀴즈) - 2024-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