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이 14일 ‘박재동 미투 반박 기사’를 올린 강진구 탐사전문기자에게 ‘정직 1개월’ 중징계를 결정했다.
앞서 강 기자는 지난 7월 29일 ‘[단독] 박재동 화백 ‘치마 밑으로 손 넣은 사람에 또 주례 부탁하나’ 미투 반박’이란 제목의 기사를 인터넷판에 올렸다. 이 기사는 박재동 화백 성폭력 사건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 우려가 있다는 지적을 받고 4시간여 만에 삭제됐지만, 그 사이 포털과 SNS 등으로 빠르게 확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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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오마이뉴스 RSS Feed
전문 보러 가기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667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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