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군 얼굴에 오얏꽃과 무궁화꽃을 새긴 이유”


“김좌진, 최운산, 김혁, 홍범도 장군의 얼굴 좌측상단과 우측 하단에 오얏꽃과 무궁화꽃이 새겨져 있다.”


13일부터 서울시 종로구 정독도서관 부설 서울교육박물관에서 진행된 ‘위인덕분에’ 특별전에서 그라피티 작가 레오다브(Leodav, 본명 최성욱)가 14일 오후 <오마이뉴스>를 만나 한 말이다.


레오다브 작가는 “1920년 광복군들의 독립전쟁은 3.1운동으로 탄생한 ‘대한민국’을 위해 싸웠던 청년들이었다”면서 “제국에서 민국으로 가는 과정에서 독립전쟁을 치른 청년들을 표현하기 위해 대한제국의 상징이었던 오얏꽃과 대한민국의 상징인 무궁화꽃을 작품에 추가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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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오마이뉴스 RSS Feed
전문 보러 가기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666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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