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좌진, 최운산, 김혁, 홍범도 장군의 얼굴 좌측상단과 우측 하단에 오얏꽃과 무궁화꽃이 새겨져 있다.”
13일부터 서울시 종로구 정독도서관 부설 서울교육박물관에서 진행된 ‘위인덕분에’ 특별전에서 그라피티 작가 레오다브(Leodav, 본명 최성욱)가 14일 오후 <오마이뉴스>를 만나 한 말이다.
레오다브 작가는 “1920년 광복군들의 독립전쟁은 3.1운동으로 탄생한 ‘대한민국’을 위해 싸웠던 청년들이었다”면서 “제국에서 민국으로 가는 과정에서 독립전쟁을 치른 청년들을 표현하기 위해 대한제국의 상징이었던 오얏꽃과 대한민국의 상징인 무궁화꽃을 작품에 추가했다”라고 밝혔다.
…
중략
…
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오마이뉴스 RSS Feed
전문 보러 가기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666982
사용자 리뷰:
[Total: 0 Average: 0]
The following two tabs change content below.
News Maker
Latest posts by News Maker (see all)
- 한지민·노희경 작가→비투비 민혁 명동 출격 “나눔 함께해요” - 2024-05-02
- ‘아침마당’ 서승호 “롯데타워 유리창 청소 4만2천장, 규조토 사용” - 2024-05-02
- 뉴진스 계약 해지권 요구? …어도어 “레이블 독립위한 요청” - 2024-05-02
- 영화예술과 밥벌이..영화제 천국의 그늘 - 2024-05-02
- “황정민 아냐?” 유재석, 친동생 황상준 감독 붕어빵 외모에 ‘깜짝’ (유퀴즈) - 2024-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