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공항라운지에 파견되어 원청-하청간 계약 연장 여부에 따라 일자리의 보존을 위협받는 불안정노동자다. 원청 승인 없이는 인사, 채용 등이 이루어지지 않아 적은 인원이 근무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자신이 맡은 업무 외의 것도 하기 일쑤. 더불어 업무능력과는 상관없는 꾸밈노동까지 요구 받았다.
코로나19 감염병 사태로 공항이 타격을 겪자, A씨는 무급휴가를 10일이나 사용해야했다. 하지만 업무량이 너무 많아 그 와중에도 출근을 해야만 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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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오마이뉴스 RSS Feed
전문 보러 가기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65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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