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책-근무연수가 달라도 모두 최/저/임/금. 대부분 경력단절 겪은 40~60대 여성들. 사회복지사 수정씨가 일하는 센터의 근무환경이다. 이런 가운데 지역에서 상당수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자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자가격리 기간중에도 가정 내 돌봄노동 마저 끝이 없었다.
한 달간의 무급휴직 이후, 긴급돌봄으로 주간보호가 시작되었다. 하지만 신청자는 이전보다 적었고, 일하던 노동자들은 권고사직/실업급여를 받을 사람/휴업수당을 받을 사람으로 나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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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오마이뉴스 RSS Feed
전문 보러 가기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65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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