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의 선언… “저는 오늘로 평범한 시민이 되겠습니다”



DJ, 13대 총선, 기사회생


13대 대선에서 패배한 김대중은 충격과 실의에 빠졌다. 노태우가 어부지리로 당선되자 모든 비난이 야권에 쏟아졌는데 그 비난은김영삼보다 김대중에게 집중됐다. 다시 야권 통합론이 고개를 들었다. YS의 통일민주당에서는 DJ의 평민당을 해체하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DJ는 오히려 박영숙, 이길재, 문동환, 임채정, 정동년, 이해찬 등 재야인사 91명을 당에 영입해 진영을 보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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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뽑은 ‘기초의원’, 제대로 사용하고 있습니까

“여러분, 여러분을 위해 일할 기회를 주십시오!”


2018년 여름,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후보들은 국민 앞에서 목이 터져라 외쳤었다. 그 후 2년, 국민의 선택을 받은 자들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얼핏 생소한 ‘구의원’, 지역 민생을 책임집니다


인천광역시 부평구의회 정고만 의원(63, 부평2·5·6동, 부개1동, 일신동 지역구)과 지난 7월 11일 마주 앉았다. 정 의원은 전라북도 진안 출생이며 남편과 결혼 뒤 인천으로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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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교수장 양제츠 서울 오나… 시진핑 연내 방한 재추진?




양제츠 중국 공산당 외교담당 정치국원이 이르면 다음 주 한국을 방문할 것이라고 <한국일보가> 13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한·중 양국은 코로나19로 끊어진 고위급 교류·소통을 이어가기 위한 중국 고위 인사의 방한 문제를 논의해왔으며, 양측은 양 정치국원의 방한을 전제로 구체적 시기를 조율 중이고 최종 일정 확정만을 남겨둔 단계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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