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의 선언… “저는 오늘로 평범한 시민이 되겠습니다”



DJ, 13대 총선, 기사회생


13대 대선에서 패배한 김대중은 충격과 실의에 빠졌다. 노태우가 어부지리로 당선되자 모든 비난이 야권에 쏟아졌는데 그 비난은김영삼보다 김대중에게 집중됐다. 다시 야권 통합론이 고개를 들었다. YS의 통일민주당에서는 DJ의 평민당을 해체하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DJ는 오히려 박영숙, 이길재, 문동환, 임채정, 정동년, 이해찬 등 재야인사 91명을 당에 영입해 진영을 보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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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오마이뉴스 RSS F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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