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서울·경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높인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최근 확진자가 급증한 서울시와 경기도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높이고자 한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지금은 수도권에서의 감염 확산을 최대한 신속하게 차단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에 따르면 8월 1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55명이 확인됐다.


중략

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오마이뉴스 RSS Feed
전문 보러 가기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667125

“개 식용 NO… 말복 맞아 서산에서 ‘차타고 캠페인’ 열려






서산동물권행동이 말복을 맞아 개 식용 반대 집회를 열고 무분별한 개 도살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15일 오전 11시 서산시청 앞에서 개들이 ‘보양식’이라는 이름으로 평소보다 더 많이 희생당하는 말복을 맞아 이같이 주장했다.


그러면서, ‘개 식용 NO’, ‘정부는 개 식용을 금지하라’, ‘이제 한국도 개 식용을 끝내자’, ‘모든 생명이 존중받는 복날을’ 등이 적힌 손팻말을 들고 개 식용 반대 목소리를 높였다.


중략

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오마이뉴스 RSS Feed
전문 보러 가기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667099

광복 75주년 맞아 ‘정선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 개최




광복 75주년인 15일, 정선아라리촌 광장에서 정선평화의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 주관으로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을 개최했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배우 최일순의 위안부 아리랑 1인극을 시작으로 시작된 제막식은 만세삼창과 강기희 추진위원장의 경과보고, 청소년 소녀상 글낭독, 민중가수 이지상의 식후공연 순으로 이어졌다.


대부분 소녀상 제작은 ‘동’을 활용하고 있는데, 이번 정선 아라리촌 광장에 제막된 소녀상 특징은 최초로 ‘흙’을 활용한 테라코타 방식으로 제작한 것이다.


중략

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오마이뉴스 RSS Feed
전문 보러 가기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667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