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75주년 맞아 ‘정선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 개최




광복 75주년인 15일, 정선아라리촌 광장에서 정선평화의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 주관으로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을 개최했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배우 최일순의 위안부 아리랑 1인극을 시작으로 시작된 제막식은 만세삼창과 강기희 추진위원장의 경과보고, 청소년 소녀상 글낭독, 민중가수 이지상의 식후공연 순으로 이어졌다.


대부분 소녀상 제작은 ‘동’을 활용하고 있는데, 이번 정선 아라리촌 광장에 제막된 소녀상 특징은 최초로 ‘흙’을 활용한 테라코타 방식으로 제작한 것이다.


중략

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오마이뉴스 RSS Feed
전문 보러 가기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667095

사용자 리뷰:
[Total: 0 Average: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