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맞이했지만… 진정한 친일 청산은 여전히 과제”




광복 75주년을 기념해 한반도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고 미래를 전망하는 행사가 파주출판도시에서 열렸다.


경기도와 파주시는 14일 오후 2시 파주출판도시 지지향 대회의실에서 ‘평화를 여는 길! 통일을 여는 길!’을 주제로 ‘평화토크쇼’를 공동으로 열었다.


파주출판도시에서 열린 광복 75주년 기념 ‘평화토크쇼’에는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 최종환 파주시장, 조성환·오지혜 경기도의원, 안진걸 민생연구소 소장 등이 패널로 참석해 8·15 광복의 의미, 대북전단 살포 영향, 한반도 평화수도 파주시,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중심 경기도, 평화를 위한 우리의 자세 등을 의제로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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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 ‘대선 불복’ 시위 확산… 경찰, 강경 진압에 고문까지




동유럽 벨라루스에서 26년째 집권하는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대통령의 최근 대선 승리에 불복하는 대규모 시위가 확산하고 있다.


AP, BBC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14일(현지시각) 벨라루스 전역에서 루카셴코 대통령의 퇴진이나 공정한 재선거를 요구하는 시위가 엿새째 이어졌다.


수도 민스크에서는 노동자들이 파업에 나서며 시위를 벌였고, 학교 교사들도 참여했다. 또한 대학생이나 주부 등 다양한 시민들이 시위에 가세했고 길을 가던 자동차 운전자들도 경적을 울리며 지지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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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겸허히 받아들여야” 무라야마 전 총리 새 담화




무라야마 도미이치 전 총리가 일본의 ‘패전기념일'(한국의 광복절, 일본은 ‘종전기념일’이라고 부름)을 맞아 일본의 과거 식민 지배 및 침략을 반성하는 담화를 내놓았다.


일본 NHK에 따르면 15일 무라야마 전 총리는 일본의 태평양전쟁 패전 75주년을 맞아 ‘신(新) 무라야마 담화’를 발표해 “25년 전 발표한 무라야마 담화가 한국, 미국, 중국, 유럽 등 세계 각국의 사람들과 정부로부터 높은 평가를 계속 받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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