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 진짜 영웅… 백선엽에 가린 독립군 출신 ‘교장선생님’

한국에서는 백선엽을 중심으로 한국전쟁이 서술된다. 하지만, 제대로 부각되지 않은 측면이 있다.


한국전쟁은 한국·미국 대 북한·중국의 구도로 전개됐다. 중국이 개입하기 전에는 한국·미국 대 북한의 구도였다. 미군 참전 직전까지는 남북한의 대결 구도였다.


만약 미국이 개입하기 전에 국군이 무너졌다면, 다음 단계로 갈 것도 없이 인민군의 승리로 끝날 가능성이 높았다. 국군의 전력이 전쟁 초기에 대거 와해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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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 속에 독립운동가 없는 나라는 한국뿐”



“대한민국을 광복하라.”


김원웅 대한광복회 회장은 이렇게 외치며 제75주년 광복절 경축식 기념사를 마쳤다. “역사의 주류는 친일이 아니라 독립”이라고 강조하면서다. 여전히 친일이 청산되지 않은 현실을 부각시키기 위한 간절한 호소였다.

“올 가을 정기국회에서 국립묘지법이 개정돼야”


김 회장은 15일 오전 10시부터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제75주년 광복절 경축식 경축사에서 ‘청산되지 않은 친일의 현실’로 ‘독립운동가의 얼굴이 없는 화폐’와 ‘친일파가 작곡한 애국가’, ‘친일파가 묻혀 있는 서울현충원’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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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코로나19 확진자 4명 추가 발생… 수도권 교회 관련




최근 수도권 종교시설과 상가 등을 중심으로 신규 확진자 수가 늘고 잇는 가운데 충남 천안시와 서산시, 당진시에서도 수도권 지역 교회 방문 관련 확진자가 발생했다.


충남도에 따르면 서울 사랑제일교회 접촉자로 분류된 천안시의 80대(천안 116번)가 천안시동남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14일)를 실시한 결과 15일 양성판정을 받아 순천향대병원에 입원할 예정이다.


서산시에서도 최근 서울 사랑제일교회를 방문한 50대(서산 12번) 시민이 14일 근육통 등의 증상을 보여 서산시보건소에서 검체채취를 해 검사를 실시한 결과 15일 양성판정을 받아 역시 순천향대병원에 입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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