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 “2020-2021, 호주 순 이민자 3만6000명”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020-2021 회계연도의 호주 내 이민자 유입량이 3만6000명에 그칠 것으로 전망하면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경제 회생의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이같은 전망은 스콧 모리슨 연방총리가 최근 해외 체류 호주 시민권자와 영주권자만 당분간 귀국을 허용할 것이라며 국내 순이민자의 격감을 예고한데 따른 분석이다.이민자 유입량 3만6000명은 2019-2020년 회계연도의 순이민자 전망치 16만8천명의 21%, 2019년 회계연도의 23만9600명의 15% 수준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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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코로나19 재감염 사태에 봉쇄조치 재연장

‘코로나19 청정 국가’로 선포됐던 뉴질랜드에서 확진자가 다시 이어지자 뉴질랜드 정부가 오클랜드에 대한 3단계 사회적 봉쇄조치를 12일 동안 연장키로 했다.뉴질랜드에서는 지난 11일 100여일 만에 지역사회 감염이 처음 발견된 이후 신규 확진자 수가 30명으로 불어난 바 있다.뉴질랜드 정부는 오클랜드 이외의 지역에는 2단계 봉쇄조치를 발효했다.자신다 아던 총리는 14일 오후 각료회의 후 기자회견을 통해 “봉쇄조치를 오는 26일 자정까지 12일간 더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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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7월 실업률 7.5%…신규 고용 2개월 연속 증가

호주의 7월 실업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7.5%로 집계돼 전달의 7.4%보다 0.1%포인트 상승했다.13일 공개된 호주 통계청(ABS)의 자료에 따르면 호주의 7월 신규 고용은 계절조정 기준 11만4천700명 증가해 2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6월 신규 고용은 22만8천400명으로 상향 수정됐다.전일제 고용은 4만3천500명 늘었고, 시간제 고용이 7만1천200명 증가했다. 근로시간은 1.3% 늘어났다.경제활동 참가율은 64.7%로 전달의 0.6%포인트 높아졌다.비에른 자비스 ABS 노동 통계 담당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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