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C주 20대 청년 1명 코로나19로 사망

약 2주일 여 만에 200명대로 감소세를 보였던 빅토리아 주의 코로나19 신규 하루 확진자 수가 14일 다시 372명으로 늘었다.사망자도 14명 추가됐고, 이 가운데 20대 남성 1명이 포함됐으며 12명은 노인요양원 입주 노인들로 파악됐다.이로써 빅토리아 주의 누적 확진자 수는 15863명으로 늘었고, 현재 증세가 있는 확진자 7842명 가운데 2032명이 노인 요양권과 연관된 것으로 파악됐다.또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는 659명이며, 중환자실에서 응급치료를 받는 환자는 4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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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인 마스크 거부감 경감, 수요 급증

코로나19 팬데믹 선포 5개월을 넘어서면서 호주에서 안면 마스크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빅토리아 주에서는 외출 시 마스크 착용이 의무적이 됐고, NSW주에서도 공공장소에서의 마스크 착용이 강력히 권장되면서 마스크를 찾는 호주인들이 크게 늘고 있는 것.실제로 시드니의 전철이나 버스 등의 대중 교통 이용자나 쇼핑객들의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는 경우가 현저히 증가했음을 쉽게 느끼게 된다.학교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학생들이 급증했다는 것이 교육당국의 자체적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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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감염 안정권 QLD WA, 주경계 통제 ‘강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이 안정적으로 통제되고 있는 퀸슬랜드 주와 서부호주 주가 호주 동남부 지역들의 출입 통제를 강화하고 있다.8일 새벽 1시를 기해 퀸슬랜드 주정부는 NSW주와의 경계를 사실상 폐쇄했으며 그 대상에는 ACT 주민도 포함된다.코로나19 팬데믹 사태 이후 두번째 경계 폐쇄조치다.빅토리아 주 등 코로나19 집단 감염지를 방문하고 돌아오는 퀸슬랜드 주민들은 자비로 2주일간 호텔에서 자가격리해야한다.그 비용은 3000여 달러에 이를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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