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 정전 협정 67주년 기념식 시드니 무어파크서 27일 열려

지난 27일 시드니 무어파크(Moore Park) 한국전 참전기념비에서 한국전 정전협정 67주년 기념식이 열렸다.올해 기념식을 주관한 NSW 한국전 참전기념비 관리위원회(NSW Guardians of the Korean War Memorial Committee, 공동 위원장 백낙윤, 해리 스파이서)는 코로나19 사태와 우천 시에 개최된 상황인 만큼 마스크와 손 세정제를 나눠주며 철저한 방역과 안전 속에 식이 거행되었음을 강조했다.예년보다 적은 인원과 고요한 분위기 속에 진행된 올해 기념식은 한국전 참전기념비 관리위원회의 다렌 미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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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주정부, 루비 프린세스 호 난맥상에 ‘공개 사과’

호주 국내적으로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의 진원지로 지목돼온 유람선 루비 프린세스 호 사태와 관련해 NSW주정부가 공식 사과를 표명했다.글래디스 베레지클리안 NSW 주총리는 17일 ‘루비 프린세스 호 난맥상 진상조사위원회’의 최종 보고서에서 “당시 주정부의 유람선 승객 하선 허용 절차에 치명적 하자가 발견됐다”는 점이 지적되자 이같은 주민사과를 단행했다.브렛 워커 법정 변호사(SC)가 이끈 진상조사위원회는 “지난 3월 크루즈선 승객 2천700명이 시드니 서큘러 키에 하선할 수 있도록 허용하기 전후에 뉴사우스웨일스 보건 당국이 ‘납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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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주, 1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79명, 사망자 16명

빅토리아 주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6일 300명 이하로 떨어졌으나 사망자 수는 16명으로 상승 곡선을 그렸다 .사망자 16명 가운데 11명이 노인 요양원 입주 노인들로 알려졌으며, 빅토리아 주의 누적 사망자 수는 309명으로 늘어났다.뿐만 아니라 병원에 입원한 662명의 확진자 가운데 40명이 중환자실에서 응급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들 가운데 29명은 산소 호흡기에 의존하고 있는 상태라는 점에서 사망자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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