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공 아카이브]박지원 전 국정원장: 尹 “한미일 협력 새 시대” vs 李 “주권 침해 항의 못해 유감“ “수사 대상”… 이동관 16번째 ‘인청보고서 없이’ 임명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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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인터뷰는 2023년 8월 22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방송분입니다. 신속한정보 제공을 위해 녹취에는 내용 이해에 무리가 없는 범위 내,약간의 오타가 있을 수 있으니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내용 인용 시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2023년 8월 22일 화요일 [봉지욱, 최배근, 박시동, 이상민, 배상훈, 박지원, 박문성, 김해진] 1-20-44 screenshot.png

▶김어준 : 박지원 전 국정원장 오늘은 전화연결입니다. 안녕하세요. 원장님.

▷박지원 : 네. 안녕하세요. 제가 병원에 있습니다.

▶김어준 : 어떤 일로 병원에 계십니까?

▷박지원 : 13개월 전에 박영선 장관하고 등산 가서 다쳤던 다리, 철심을 뽑아냈습니다.

▶김어준 : 아하 괜찮으신 거죠?

▷박지원 : 네. 괜찮습니다.

▶김어준 : 캠프 데이비드에서 한미일 3국 정상회담 어떻게 보셨습니까?

▷박지원 : 미국과 일본은 너무 많이 얻었고, 우리 한국은 너무 다 퍼주고 왔고

▶김어준 : 이거 때문에 윤석열 대통령은 우리가 더 안전해졌다고 하는데 우리 안보가. 이것 때문에 한반도가 더 안보 위협에 시달리게 된 거 아닙니까?

▷박지원 : 훨씬 더 많이 시달리죠. 왜냐하면 북·중·러가 뭉쳐서 굉장히 어려워지리라고 모든 언론들도 지적하고 있지 않습니까. 전문가들도 그렇고.

▶김어준 : 원장님 딸꾹질 해결 먼저 할까요?

▷박지원 : 아니요. 괜찮습니다. 예

▶김어준 : 북·중·러보다 딸꾹질이 먼저 급한 것 같은데 지금. 그렇죠. 한미일이 뭉쳐서 북·중·러를 결속시키고 있죠. 거꾸로

▷박지원 : 그렇기 때문에 지금, 현재 경제의 위기가 오고 안보 위기가 오지 않습니까?

▶김어준 : 이 대중국 수출은 이제 더 나빠지겠죠


중략

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딴지일보 RSS F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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