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녹색 낙원, 여기만한 곳이 없네요

제주도 동쪽 대표 관광지로 성산일출봉과 섭지코지가 있다면, 서쪽에는 한림공원이 있다 해도 아무도 이를 부정하지 않는다. 그만큼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제주도의 명소 중 명소이기 때문이다. 한림공원은 해마다 100만 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을 만큼, 꽃과 나무들로 가득 찬 녹색의 낙원이다.

길 건너 양쪽에는 금능해수욕장과 협재해수욕장이 있다. 한림공원은 올여름 해수욕 겸 산림욕을 함께하는 관광객들에게는 안성맞춤인 곳이다. 공항에서 승용차로 50여 분 소요되는 한림읍에 위치해 있다. 계절별로 꽃 축제는 물론 용암동굴 구경까지 풍성한 볼거리가 있어 일년 내내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다. 한 마디로 제주도 관광의 압축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림공원의 연혁

제주 한림공원은 1971년 창업자 송봉규 선생이 한림 일대 10만여 평의 황무지 모래밭에 야자수 씨앗을 파종하여 조성한 공원이다, 파종한 야자수 씨앗이 50여 년이 훌쩍 넘어, 지금은 녹색의 지상낙원으로 탈바꿈했다.


중략

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오마이뉴스 RSS Feed
전문 보러 가기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848136

사용자 리뷰:
[Total: 0 Average: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