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서리에 살포대첩까지… 무더위엔 한국민속촌이지

경기 용인의 대표적인 휴양지 용인자연휴양림과 한국민속촌(아래 민속촌)이 방문객들을 위한 놀거리 준비를 마쳤다.

민속촌은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여름 축제 ‘그해, 시골 여름’을 오는 9일부터 8월 21일까지 44일간 진행한다.

민속 마을 일대에서는 시즌 축제의 인기 콘텐츠인 수박 서리는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방문객들은 수박밭 주인이 서리범을 잡기 위해 설치해 둔 장애물을 피해 스티커가 붙은 수박을 찾아 도망가는 방식이다. 실패 할 경우 벌칙을 성공 시에는 달콤한 여름 음료를 선물 받을 수 있다.

또 ▲밀짚모자 꾸미기 ▲선글라스 만들기 ▲고무신 꾸미기 ▲수박 부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시골의 상징 경운기를 활용한 포토존, 촌캉스 콘셉트의 할머니집 포토존 등이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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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오마이뉴스 RSS Feed
전문 보러 가기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848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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