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나무 의자만 있고 지붕도 없는데… 이게 교회라니




한국에는 가을이 찾아 왔겠지만, 호주에는 봄이 찾아왔다. 꽃샘추위도 넘볼 수 없는 따뜻한 봄이다. 올해는 유난히 봄이 기다려졌다. 나이가 들면 봄이 가장 좋은 계절이 된다고 하던데, 나도 예외는 아닌가 보다.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하늘과 따뜻한 봄바람이 집을 나서도록 유혹한다. 자동차 시동을 켠다. 계획 없이 직관에 따라 지내는 것도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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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오마이뉴스 RSS Feed
전문 보러 가기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678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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