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산에도 만리포니아는 서핑객 ‘북적’




코로나19 청정지역을 자부하던 충남 태안군에서 지난 13일부터 연이어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방역 당국이 긴장하는 가운데, 가세로 태안군수는 더 이상의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공공시설에 대한 임시 폐쇄 조치를 내렸다.


특히유래없는 긴 장마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 극복을 우려해 이달 30일까지 연장하려던 해수욕장 개장 연장 계획도 철회했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당초 지난 13일 태안군 2번 확진자가 발생하자 해수욕장 연장 계획을 확진자 추이를 지켜본 다음 심도있게 검토하겠다고 밝혔지만, 2번 확진자의 배우자와 한 살배기 남아가 13일 오후 7시 확진 판정을 받자 해수욕장 개장기간 연장을 전면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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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오마이뉴스 RSS Feed
전문 보러 가기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667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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