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수산고 실습선 ‘건조 22년째’… “신규선박 건조” 필요


국내 유일의 수산계 마이스터 고교인 완도수산고등학교의 실습선이 노후화가 심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철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완도1)의 요청으로 지난 11일 완도를 방문한 전라남도의회 이혁제 예산결산특별위원장(더불어민주당, 목포4)은 국내 유일 수산계 마이스터고인 완도수산고등학교를 방문해 실습선인 청해진호를 살펴봤다.


이후 이 위원장은”완도수고의 실습선 청해진호가 1998년 건조돼 22년이 지난 상태인데 승선 학생들이 흘수선 아래 공간에서 지내야 하고, 창문이 없고 통로가 좁아 사고발생시 탈출이 어렵다”며 노후화로 인한 학생 안전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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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오마이뉴스 RSS Feed
전문 보러 가기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666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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