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수산고 실습선 ‘건조 22년째’… “신규선박 건조” 필요


국내 유일의 수산계 마이스터 고교인 완도수산고등학교의 실습선이 노후화가 심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철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완도1)의 요청으로 지난 11일 완도를 방문한 전라남도의회 이혁제 예산결산특별위원장(더불어민주당, 목포4)은 국내 유일 수산계 마이스터고인 완도수산고등학교를 방문해 실습선인 청해진호를 살펴봤다.


이후 이 위원장은”완도수고의 실습선 청해진호가 1998년 건조돼 22년이 지난 상태인데 승선 학생들이 흘수선 아래 공간에서 지내야 하고, 창문이 없고 통로가 좁아 사고발생시 탈출이 어렵다”며 노후화로 인한 학생 안전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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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 반환소송 취하하면 장학금”… 경북대, 학생 ‘회유’ 논란


국립 경북대가 코로나19 원격수업 관련 ‘등록금 반환소송을 취하하면 장학금을 주겠다’는 공지문을 냈다. ‘국립대가 돈을 놓고 학생 회유에 나선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14일, 경북대와 국회 교육위 강민정 의원(열린민주당)에 따르면, 경북대는 지난 12일 공식 홈페이지 등에 ‘코로나19 특별장학금 지급 안내’ 공고문을 발표했다. 내용은 ‘올해 1학기 학부 재학생에 대해 1학기 등록금 납부액의 10%를 2학기 등록금 고지서에서 미리 감액해주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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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불평등, 생태계 파괴 불러올 수 있다


오른팔의 근력을 강화하는 운동에 집중한 결과, 왼팔과 오른팔의 근력 차이가 크게 벌어졌다면 과연 운동을 제대로 한 걸까? 나아가 이런 몸을 가진 사람을 건강하다고 할 수 있을까?


미국 워싱턴대, UC버클리, 미시건대 등 3개 대학 공동연구팀이 과학저널 <사이언스> 13일 자에 기고한 논문에 따르면, 미국 사회의 불평등이 우려할만한 생태계 교란을 가져오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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