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레 목소리 높인 전광훈측… “정부가 방역을 정치적으로 해”




전광훈 목사가 담임목사로 있는 사랑제일교회가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과 박능후 중앙사고수습본부장(보건복지부 장관)을 맞고소했다. 근거없이 전 목사를 자가격리 대상자에 넣었고, 교회가 방역을 방해했다는 식으로 호도했다는 이유에서다.


교회 측은 17일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앙사고수습본부와 서울시가 전 목사를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것에 대해 전면 반박에 나섰다.


이날 전 목사의 변호인단 대표로 나온 강연재 변호사는 “전광훈 목사는 자가격리 대상자가 아니다”라며 “자가격리 대상자라고 가정하더라도 자가격리 의무를 위반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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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오마이뉴스 RSS Feed
전문 보러 가기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667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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