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균 떠난 지 곧 2년… 생명 우선 약속 언제 지킬 건가”




한국서부발전 태안화력에서 나홀로 근무하다가 산재로 사망한 발전 비정규직 청년 노동자 고 김용균씨의 동료들이 12일 오후 1시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 정부의 정규직화 후속대책 이행 ▲ 죽음의 외주화 금지 ▲ 발전소 폐쇄에 따른 고용보장 대책을 촉구했다.


이 자리에는 고 김용균의 어머니인 김미숙 김용균 재단 이사장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발전비정규직노조(발전노조 한전산업개발본부, 금화PSC지부, 발전HPS지부, 수산인더스트리지부, 일진파워노조, 한국발전기술지부, 남부발전운영관리지부, 서부발전운영관리지부), 한국노총(수산ENS노동조합) 소속 30여 명의 발전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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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오마이뉴스 RSS F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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