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여성단체 “대전 최초 여성 국회의원 당선 환영”

4.10총선에서 대전지역 최초로 여성 국회의원이 탄생해 대전지역 여성단체가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정현(대덕구) 후보와 황정아(유성구을) 후보가 당선됐다. 대전지역에서 여성이 지역구 국회의원에 당선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대해 대전여성단체연합은 11일 논평을 내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통해 선출된 대전지역 최초의 두 여성 당선인의 국회 진출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공직선거법에 명시되어있는 ‘지역구 총수의 100분의 30이상을 여성으로 추천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라는 권고조항이 무색하리만치 이번 총선에서는 699명중 단 97명의 여성만이 후보자로 공천됐다”며 “여성에게 불리한 기존의 정치 문화 속에서 여성 당선인의 비율이 증가했다는 것은 그만큼 여성 후보자들에 대한 주권자들의 지지와 더불어 후보자들의 경쟁력이 높았음을 증명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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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3.3계약 노동자에 대해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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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플랫폼 노동자 노동자로 인정 합의
– 2024. 03. 11 EU ‘플랫폼 노동지침’ 승인

1953년 근로기준법 제정.
근로기준법은 단순한 고용관계가 전부였던 시절에 만들어진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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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괴롭힘이지만 관행으로 취급되는 것들

[시리즈 카드뉴스 4] 22대 총선, 여성노동자가 요구하는 성평등 노동정책
Part 4. 안전한 일터 : 성차별적 괴롭힘 규율

Q. 성차별적 괴롭힘을 문제제기하지 않는 이유?

남성 55.9% 문제제기할 사안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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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영·김종숙 <직장 내 성차별적 괴롭힘 실태와 규율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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