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미래세대 관광 비전 포럼’ 성료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전남 여수 일원에서 ‘한·중·일 미래세대 관광 비전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함께하는 여행, 함께 꿈꾸는 미래‘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한·중·일 청년 9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16일에는 여수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중·일 이스포츠 대회’ 관전, 대회장 백스테이지 견학을 하는 등 이스포츠를 활용한 국가 간 문화 교류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17일에는 관광업계 전문가 강연과 청년들의 관광 비전 발표회가 진행됐다. ‘히치메드’의 박소현 대표가 한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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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 연말 국제선 특가 프로모션

티웨이항공이 2023년 연말 결산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는 금번 특가 프로모션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웹에서 진행된다. 특가 적용 노선은 인천을 포함한 지방발 36개 노선이며 일부 노선에 한해 선착순 한정 초특가 판매도 진행된다.먼저 선착순 한정 이벤트 초특가 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청주~나트랑 13만 6500원 ▲인천~시드니 34만 6360원 ▲인천~비엔티안 16만 3870원 ▲인천~괌 17만 1420원부터 판매한다. 선착순 초특가를 놓쳤더라도 할인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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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룩, 지속가능한 여행 캠페인 실시

클룩(Klook)이 지속가능한 여행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건강한 여행 문화를 만들기 위해 ‘착한여행 캠페인’을 실시한다. 착한여행은 여행객들이 여행지의 지속가능성을 고려하며 책임감 있게 소비하고 여행객과 현지인이 대등한 관계를 맺고 상생하는 여행을 뜻하며 ‘공정여행’이라고도 한다. 여행 시 현지 문화를 존중하고 지역 경제에 도움을 주면서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는 것을 기본 목적으로 한다.클룩은 글로벌 OTA로 전 세계 2300여 개 여행지에서 액티비티 53만여 개 이상을 제공하고 있는 만큼 지속가능한 여행 생태계 확장을 위해 파트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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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포항·경주 여행 특별 혜택

진에어가 포항이나 경주로 여행 계획을 세운 고객을 위해 알뜰한 혜택을 준비했다. 진에어는 김포~포항경주 노선 2인 발권 시 적용되는 50% 할인코드를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항공권 예매 단계에서 코드(HELLO24)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할인된 운임이 표출된다. 해당 노선은 김포공항에서 오전 8시 50분 출발, 포항경주공항에 9시 50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여행객은 공항 도착 후 자동차로 약 1시간이면 도달하는 ‘불국사’, ‘석굴암’, ‘안압지’ 등의 역사 유적지나 ‘오류고아라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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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연탄 나눔 봉사활동 진행

모두투어는 16일 임직원들이 모여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일대에서 ‘모두가 함께하는 세상,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연탄 봉사활동은 2013년부터 시작된 모두투어의 대표적인 봉사활동이다. 모두투어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한 이번 봉사활동은 노원구 내 기초 생활 보장 수급자, 차상위 계층, 소외계층 가운데 연탄을 사용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약 3000장의 연탄을 지원했고 특히 차량 배달이 힘든 가정에는 직접 연탄을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을 나도록 격려했다.염경수 모두투어 영업본부장은 “최근 난방비 및 물가 상승으로 연탄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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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폴: 노동당 지지율 반등

원주민 헌법기구 ‘보이스’ 국민투표 부결 이후 하락세를 거듭하던 노동당의 지지율이 12월 들어 반등세를 보였다.18일자 디 오스트레일리안 지에 발표된 뉴스폴 설문조사의 양당 구도하의 지지율에서 노동당은 52%를 기록해 자유당 연립(48%)을 4% 포인트차로 앞질렀다.즉, 노동당이 2022 연방총선 승리 당시의 지지율을 회복해 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뉴스폴의 11월 조사에서 양당 구도하의 지지율은 50-50의 동률을 기록한 바 있다.하지만 노동당의 1순위 지지율은 여전히 33%에 그쳐 자유당 연립(36%)에 3% 포인트 뒤졌다.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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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언즈, 100년만의 최악의 홍수

퀸즐랜드주 북동부 지역에 열대 저기압 사이클론이 강타하면서 많은 비가 내려 마을이 잠기고 공항이 폐쇄되는 등 각종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사이클론 재스퍼의 영향으로 호주 퀸즐랜드주 케언즈에는 이날 오전까지 최근 40시간 동안 약 600㎜의 비가 내렸다. 이는 12월 평균 강수량(182㎜)의 3배가 넘는 양이다.케언즈는 세계 최대 산호초 지대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의 관문 도시로 유명하다.기상청은 재스퍼가 케언즈 인근에 머물면서 이날 오후까지 약 300㎜의 비를 더 뿌릴 것으로 예보했다. 예보대로 비가 온다면 1977년 이후 46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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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PLAN 성적 우수 학교 공개

올해 3월 치러진 전국일제학력평가고사(NAPLAN, National Assessment Program-Literacy and Numeracy)에서 전체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둔 NSW주내의 100대 학교 명단이 공개됐다.시드니 모닝 헤럴드는 호주교육평가원(Australian Curriculum, Assessment and Reporting Authority)의 자료를 바탕으로 문해력 및 수리 등에서 비슷한 교육적 환경의 동년배 학생들의 평균치를 넘어선 학교를 선정했다.성적 우수학교 명단에는 페어필드 하이츠 퍼블릭, 켈리빌 퍼블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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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라이브’ 더 크로스 신곡 발매…’디지털 트윈’으로 재탄생!

디지털 트윈과 함께 하는 더 크로스의 신곡 작업이 공개된다.19일(화)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신개념 음악프로그램 ‘리얼라이브(RE-ALIVE)’에 김혁건이 “저를 AI로 만들어 주세요”라며 제작진을 찾아온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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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차 싣고 국경 넘는데 아무도 검사를 안했다

– 지난 기사 ‘전쟁 중인 러시아로 여행을? 일단 제 얘기 들어보세요'(링크)에서 이어집니다.

리투아니아에서 한국 김치를 만날 줄이야

러시아 국경에서 나온 우리 부자는 발트 3국 중 하나인 리투아니아로 향했다. 우리나라보다 큰 면적에 인구는 270만 명인 이곳은 한국인에게는 다소 낯선 나라이다. 수도 빌뉴스는 60만 명이 살고 있다고 했지만, 우리나라의 지방 중소도시보다 작게 느껴졌다. 대통령궁은 작은 지자체의 청사 건물보다 작았고, 시내도 아주 아담했다.

우리는 러시아 횡단을 기념하기 위해 케이크와 고기를 사러 재래시장으로 갔다. 아주 작은 실내 재래시장에서 돼지고기와 케이크를 사고 돌아보는데 한쪽 귀퉁이에 딱 봐도 한국인처럼 생긴 분이 김치를 팔고 계셨다. 김치가 맞는지 확인하러 다가가니, 정말로 배추김치와 깍두기를 팔고 있었다. 한동안 김치 구경을 못 한 아들을 위해 배추김치와 깍두기를 사고 숙소로 돌아왔다.

우리 부자를 보며 많은 사람이 물었었다.

‘왜 지금 굳이 러시아에 가냐?’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국가에 왜 여행을 가냐?’

하지만 우리 부자는 러시아를 여행하려고 한 게 아니다. 단지 한국에서 자동차를 가지고 세계를 여행하려면 러시아가 가장 가깝고 돈이 적게 들어, 러시아를 통해 여행할 계획을 세웠을 뿐이다. 그런데 막상 와보니 러시아는 땅덩어리가 워낙 커서 국경을 빠져나오는 데까지 예상했던 것보다도 훨씬 힘이 들었다. 최대한 빨리 빠져나가기 위해 하루에 500km씩 거의 매일 이동했다.

이제 생각해 보니 어른인 나도 그런데, 이제 아홉살밖에 안 된 아들은 어떨까. 그동안 말하지는 않았지만 아마 힘든 순간이 많았을 것이다. 그런 힘든 곳을 지나 안전한 곳에 도착한 기념으로 아들과 조촐하게 파티했다.

“태풍아, 우리 그동안 1만km 넘게 운전했어. 태풍이도 그동안 힘들었지? 차도 오래 타고.”
“응, 태풍이도 힘들 때 많았어.”
“이젠 러시아에서 나왔으니까 그렇게 고생할 일은 없을 거야. 운전도 많이 안 할 거고.”
“정말? 아빠 이제 나랑 많이 놀자. 알았지?”
“그래, 우리 케이크에 촛불 끄자. 삼겹살 많이 먹고, 오랜만에 김치도 많이 먹어.”
“아빠, 외국 김치가 왜 이렇게 맛있어? 진짜 맛있어.”
“그래? 정말이네. 러시아에서 산 김치보다 훨씬 맛있다. 우리 많이 먹자.”

오랜만에 삼겹살과 김치에다 케이크까지, 편안한 마음으로 아주 맛있게 저녁을 먹었다. 리투아니아의 빌뉴스는 아주 작고 아담한 도시였지만, 우리 부자에게는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고생스러운 시베리아 횡단 후 삼겹살과 김치를 맛있게 먹은 도시였다.

700년 된 건축물을 이긴 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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