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블리’ 음주 차량에 치여 길거리 방치…CCTV 확인 후 ‘분개’ 왜?

한 사람의 목숨을 앗아간 음주운전 사고를 조명한다.오늘(7일) 방송되는 대한민국 교통사고 제로 챌린지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는 라잇썸 나영과 200만 구독자를 보유한 크리에이터 오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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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여 평 해변 정원에 국화 향기가 가득

순천하면 다들 순천만 국가 정원을 떠올린다. 국가 정원과 멀지 않은 곳에 자리한 가야정원은 람사르 습지와 연접한 해변 정원으로 유병찬 대표 개인이 사비 200억 원을 넘게 들여 지금도 조성 중인 곳이다. 최근 입소문을 타고 각광을 받고 있다.

람사르습지와 연접해 있는 까닭에 제약도 많지만 그만큼 타 관광지와는 다른 매력을 지닌 순천만 가야 정원이다.

“없는 꽃이 없네” 내방객들이 입을 모아 하는 말이다. 그렇다. 가야 정원은 이른 봄 꽃잔디를 시작으로 낮달맞이, 수국, 해바라기, 샤프란 등등 꽃들이 끝없이 피어 해변과 함께 환상적인 정원을 이루지만 11월이면 색색의 소국들이 피어 장관을 이룬다.

전국에 우후죽순 개최되는 사람을 모으기 위한 요란하기만 축제는이곳에서는잊어도 좋다. 유병천 회장이 폭우도 폭염도 잊고, 씨 뿌리고 가꾼 꽃들이 피고 또 피는정원이다. 자연 그대로 살아 숨 쉬는 정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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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숲 편백 나무 향기 가득한 숲속 오토 캠핑장

백두대간 산줄기에 가까운 임실군 동북 산악 지대에 고려와 조선을 개국한 왕건과 이성계의 역사와 설화가 전해오는 유서 깊은 사찰인 성수산(876m) 상이암이 있다.

이 성수산 계곡은 예로부터 울창한 숲이 우거졌었는데, ‘나무가 희망이다’는 신념으로 이 산에서 숲을 가꾼 ‘나무 할아버지’ 이야기는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리기도 하였다.

오랜 역사와 설화를 간직한 울창한 숲과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에 성수산 왕의숲 국민여가 캠핑장이 지난 10월 하순에 개장하였다.

편백 숲이 울창한 계곡의 나무들 사이 공간에 원룸형과 투룸형의 캐빈 하우스가 분산되어 조성되었고, 카라반 6대가 모여 있는 카라반 캠핑장이 마련되었다. 느티나무 거목이 늠름하게 서 있는 넓은 마당의 오토 캠핑장에는 자동차 13대가 주차 캠핑할 수 있는 편의 시설이 잘 마련되어 있다. 관리사무실, 개수대실과 샤워실 등 여러 가지 기본 시설과 안전 설비도 잘 갖추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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