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공 아카이브]양승조 충북 홍성예산 더불어민주당 후보, 김병욱 경기 분당을 더불어민주당 후보, 박지혜 경기 의정부갑 더불어민주당 후보,김현권 경북 구미을 더불어민주당 후보: ‘용핵관’ 참모와 맞붙은 후보 4인의 각오는? 홍성예산 양승조,”정책 이끈 경험이 경쟁력” 분당을 김병욱 “진짜 승부는 즐겁고 재미있게” 의정부갑 박지혜 “뉴라이트와 싸우는 기후변호사” 구미을 김현권 “이번엔 구미도 변화 가능하다

a7274f03921c00900da6e1adb7aef3aa.jpg

아래 인터뷰는 2024년 3월 28일자,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방송분입니다. 신속한 정보 제공을 위해 녹취에는 내용 이해에 무리가 없는 범위 내, 약간의 오타가 있을 수 있으니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내용 인용 시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2024년 3월 28일 목요일 [이해찬, 덩곱매치(최민희, 박선원, 임호선, 변광용, 김종민), 김태형, 박인영, 윤준호, 노정현, 윤종오,영화공장] 1-28-50 screenshot.png

▶김어준 : 자, 이번에는 용산 참모 출신들 상대하는 네분입니다. 자, 먼저 충북 홍성 예산 예 초미의 관심 지역이 되고 있죠. 양승조 후보 전화 연결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양승조 : 예 반갑습니다. 양승조입니다.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2024년 3월 28일 목요일 [이해찬, 덩곱매치(최민희, 박선원, 임호선, 변광용, 김종민), 김태형, 박인영, 윤준호, 노정현, 윤종오,영화공장] 1-31-8 screenshot.png

▶김어준 : 안 그래도 이 지역이 초미의 관심 지역인데 또 상대 후보가 강승규 시민사회 수석입니다. 전.

▷양승조 : 그렇습니다.

▶김어준 : 이 지역 지난번에도 한 번 연결했습니다만 여기서 한 번 더 한 번도 민주당 후보가 당선된 적이 없는 적어도 한 10% 이상 차이 나는 그런 당세인 지역인데 최근의 조사가 초박빙, 때로는 이기는 조사가 나오고 있어요.

▷양승조 : 네 그렇습니다.

▶김어준 : 한 번이 아니라 지금 계속 나오고 있어요. 물론 강승규 후보가 이기는 조사도 나오는데 이겨도 박빙이고요.

▷양승조 : 네네

▶김어준 : 그러니까 지금 붙어서 지금 격전이 벌어지고 있는 거죠. 지금

▷양승조 : 그렇습니다. 사실 이 기적 같은 게 현실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렇게 말씀드리고요. 사실 이 예산홍성, 홍성예산은 1985년도에 국회의원 2명 뽑을 때 한 번 이후에 한 번도 당선자가 나오지 않은 곳이거든요. 예산군이나 홍성군은 군수 한 번 나오지 않았고 예산군은 도의원 한 번 나오지 않은 곳에서 민주당 후보가 여론조사 지지율에서 1등을 나온 것은 아마 여론조사가 시행 전에 처음이다. 이런 말들을 듣고 있습니다.

▶김어준 : 여론조사 상으로도 이긴 적이 없어요. 여기서는.

▷양승조 : 그렇습니다.

▶김어준 : 0.1%든 뭐든 간에 여론 조사상으로도 항상 한 15%로 지는 것만 제가 봐왔거든요.

▷양승조 : 네. 그렇습니다.

▶김어준 : 대단한 기세입니다. 지금 전체적으로는 상승 국면이라고 봐야 하겠죠. 어떻게 느끼십니까? 현장에서

▷양승조 : 예. 그렇습니다. 피부로 느낄 수가 있고요. 제가 사실 뭐 아시겠지만, 고등학교 무상 교육, 무상 급식 전국 최초로 하지 않습니까? 농어민수당이라든가, 75세 이상 버스 무료 같은 실질적으로 국민들에게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보는 게 지금 평가를 받고 있고요. 그 추세를 본다면 우리가 정말 그 홍성군민과 예산 군민들이, 야 이번에는 될 수 있다. 양승주 분명히 당선될 거야.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급속하게 늘고 있다. 그게 현재 분위기다라고 아주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죠.

▶김어준 : 당 지지율 조사해 보면 여전히 여기서는 10% 이상 뒤지는데. 여기서는 양승조 후보님 인물 경쟁력으로 그걸 다 극복해서 지금 사상 최초로 뒤집으려고 하는 참입니다. 지금.

▷양승조 : 네네.

▶김어준 : 혹시 필요하신 거 있습니까? 후보님

▷양승조 : 필요한 건 이렇게 뉴스공장에 불러주시는 것 자체가 저한테 큰 힘이 된다는 말씀드리고요. 일단 양승주가 지지율이 1등 나오는 걸로 해서, 잠재적으로 아니면 움츠리고 있던 어떤 민주 진보 세력이 또 무당층에서 결집하고 있다. 그것이 36년 만의 기적을 만들자 그런 분위기가 지금 살아나고 있는데요. 이런 면에서 우리 중앙당에서도 아니면 뉴스공장 같은 여러 언론 매체에 관심을 갖고, 이런 뒤집히면 직접 못하시더라도, 이게 관심 갖는 것 자체가 저한테는 큰 힘이 되고 우리 지지자들 고무시킬 것이다.


중략

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딴지일보 RSS Feed
전문 보러 가기 : https://www.ddanzi.com/803368775

사용자 리뷰:
[Total: 0 Average: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