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공 아카이브]강청희 서울 강남을 더불어민주당 후보, 노종면 인천 부평갑 더불어민주당 후보, 이지은 서울 마포갑 더불어민주당 후보, 전은수 울산 남구갑 더불어민주당 후보: ‘현역의원 단식’ 마포 갑, 이지은의 승부수 ‘보수 텃밭’ 강남 을, 강청희의 돌파구 ‘단일화 제안?’ 부평 갑, 노종면의 해법 ‘민주당의 험지’ 울산 남구 갑, 전은수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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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인터뷰는 2024년 3월 1일자,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방송분입니다. 신속한 정보 제공을 위해 녹취에는 내용 이해에 무리가 없는 범위 내, 약간의 오타가 있을 수 있으니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내용 인용 시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 탁현민의 오바타임 23회ㅣ3월 1일 금요일 [강청희, 노종면, 이지은, 전은수, 더살롱, 미디어감찰반+금요미식회, 금요음악회, 더쇼, 지식의낭비] 34-43 screenshot.png

▶김어준 : 자, 오늘 전략공천 된 분들, 그런데 상황이 여의치 않은 분들 세 분 모셨습니다. 강청희, 이지은, 전은수 안녕하십니까.

▷이지은, 전은수 : 안녕하세요.

◉강청희 : 네, 안녕하십니까.

▶김어준 : 네. 본인 영입 번호와 지역구 말씀해 주십시오.

◉강청희 : 네, 인재영입 5호 강남 을에 출마한 강청희 인사드리겠습니다.

▷이지은 : 네, 안녕하세요. 영입인재 11호 마포 갑 출마하게 된 이지은입니다. 반갑습니다.

◍전은수 : 네, 안녕하세요. 영입인재, 7호. (웃음)

▷강청희, 이지은 : (웃음)

▶김어준 : (웃음) 자기 번호를 기억 못 하면 어떡해.

◍전은수 : 아, 울산 남구 갑 전은수입니다. 반갑습니다.

▶김어준 : 자, 영입될 때만 하더라도 내가 어디로 갈지 정확하게 모르셨죠?

▷이지은 : 네, 전혀 몰랐습니다.

▶김어준 : 네, 전혀 모르셨고. 그런데 이제 우리 5호 강청희 강남 을 후보는 본인이 강남을 원하셨잖아요. 그렇죠?

◉강청희 : 네. (웃음)

▶김어준 : (웃음)

◉강청희 : 뭐 매번 드리는 말씀이지만 저는 강남에 10년 이상 살았기 때문에 강남 지역에 제가 적합하다고 생각하고 처음에 이제 이야기를 했죠.

▶김어준 : 여기서 민주당 후보가 당선되기 굉장히 어려운 곳이라는 건 아시죠?

◉강청희 : 갈수록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김어준 : 갈수록. (웃음)

▷이지은, 전은수 : (웃음)

▶김어준 : 갈수록. (웃음) 원래 영입인재들은 가능한 당선 가능성이 높은, 그래야지 영입인재의 의미가 살죠.

▷이지은 : 네.

▶김어준 : 기껏 영입했는데 의원이 안 되면 어떡합니까. 그렇죠?

◉강청희 : 네.

▶김어준 : 그래서 그런 곳을 본인도 원하고 당도 보내려고 하는데 여기 처음부터 이거 강남 을, 의사협회 부회장. 민주당에서 이쪽이 약하거든요. (웃음)

▷이지은 : 네.

▶김어준 : 네. 의협이 대부분 보수적이라. 그래서 살아나셔야 되는데 이 강남 을에서 되겠습니까?

▷이지은, 전은수 : (웃음)

◉강청희 : 네. 그래서 저는 뭐 제가 의사협회 출신이라서 강남 을에 살아야 된다는 생각은 하지 않고요, 제가 강남 을을 위해서 가장 적합한 민주당의 후보이기 때문에 반드시 살아남는 모습을 우리 당원들께 보여드려야겠다, 이런 각오를 하고 있습니다.

▶김어준 : 현장에 가보니까 분위기 어떻습니까?

◉강청희 : 분위기 처음보다 갈수록 좀 좋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김어준 : 어떻게요?

◉강청희 : 왜냐하면 상대 당 쪽에서 아직 후보를 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김어준 : 거기는 늦게 해도 돼요. (웃음)

▷강청희, 이지은, 전은수 : (웃음)

◉강청희 : 그래서 그 저희, 우리 당을 지지하지 않는 분들도 그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불쾌하게 좀 생각하고 계시고. 왜냐하면 여기는 뭐 누가 와도 다 당선되는 지역이라고.

▶김어준 : 잠깐만요. 노종면 후보 지각했습니다.

▷이지은 : 벌금.

◉강청희 : 벌금. (웃음)

◍전은수 : (웃음)

▶김어준 : 자, 잠깐만 기다려주시고, 노종면 후보는.

◉강청희 : 그런 문제 때문에 국민의힘을 지지했던 분들도 지금 많이 또 이반이 되고 있고요. 또 한 가지는 윤석열 정권이 워낙 정치를 잘 못하지 않습니까.


중략

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딴지일보 RSS F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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