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대교, 남해군 대표 야간 관광지로 거듭난다

남해대교가 경남 남해군을 대표하는 야간 관광지로 새롭게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남해군은 현재 남해대교 관광자원화 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첫 성과물인 야간경관조명 공사를 이달까지 마치고 4월부터 본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남해군 관광진흥과(과장 박경진)에 따르면 남해대교 야간경관조명 사업은 총 2600여 개의 LED조명을 남해대교 설치해 여러 형태의 빛을 다양한 음악에 맞춰 역동적으로, 때로는 서정적으로 선보이는 내용이다.

이에 앞서, 남해군은 오는 23일과 24일 남해대교와 설천면 노량상가일대에서 열리는 꽃피는 남해 축제에서 남해대교 야간경관조명 사업의 결과물을 선보이는 점등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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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오마이뉴스 RSS F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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