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공 아카이브]해뜰날클럽: 스벅 발언 논란 한동훈… 생닭 퍼포먼스는 왜? 여 위성정당 대표 장제원?.. 윤석열당으로 가나. 민주 ‘통합형 비례정당’ 본격화… 연합 범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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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인터뷰는 2024년 2월 8일자,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방송분입니다. 신속한 정보 제공을 위해 녹취에는 내용 이해에 무리가 없는 범위 내, 약간의 오타가 있을 수 있으니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내용 인용 시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2024년 2월 8일 목요일 [민생상황실, 더 살롱, 해뜰날클럽, 스포츠공장, 영화공장] 1-36-57 screenshot.png

▶김어준 : 자, 2월 10일까지 재외 외국인들, 재외 외국인이라고 하지 않지, 참. 재외국민들 이번 총선에 참여하시려면 띄워주세요, 자료화면. 신청하셔야 됩니다, 재외선거인단. 자, 해뜰날클럽입니다. 김윤, 김성회, 이경 세 분 나오셨고요.

▣이경 : 네, 안녕하세요. (웃음)

◉김윤 : 안녕하십니까. (웃음)

▶김어준 : 이창근 회원님은 전화 연결입니다.

▷이창근 : 네, 안녕하세요. 이창근입니다.

▶김어준 : 아니, 해외도 아닌데 왜 전화연결이에요, 오늘은?

▷이창근 : 오늘 명절 전날이라고 열심히 출근 인사했습니다. 시간을 당기신다고 그래가지고 그래서 전화 연결했는데 이럴 줄 알았으면 갈 걸 그랬습니다. 정시에 했네요?

▶김어준 : (웃음) 자, 전화 연결은 짧게 하는 거 아시죠?

◉김윤 : (웃음)

▷이창근 : 네.

▶김어준 : 자, 다른 거 전에 이건 진짜 이해가 안 가서 그러는데 우리 한동훈 비대위원장께서 이 생닭 퍼포먼스를 하셨잖아요. 왁싱 닭이라고 해야 되나? (웃음)

▣이경 : (웃음)

▶김어준 : 이거, 이거는 진짜 전대미문의 퍼포먼스인데. 이거 왜 이렇게 한 거죠?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2024년 2월 8일 목요일 [민생상황실, 더 살롱, 해뜰날클럽, 스포츠공장, 영화공장] 1-38-31 screenshot.png

◉김윤 : 아, 그거 제가 현장에 있었으니까 제가 정확하게 말씀을 드릴게요. 그러니까 경동시장에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왔다는 거 자체가 일단 의미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제 동대문갑이, 물론 이제 김윤이 거기 뛰고 있습니다, 이제 험지에서 격전지로 바뀌고 있다. 그것의 시그널이에요. 그러니까 이제 전략적으로 들어온 건데.

▶김어준 : 여론조사상으로 바뀌지 않고 있는데. 어쨌든.

◉김윤 : 네. 들어왔는데, 그게 이제 아시다시피 지금 경동시장이 대한민국 최대 시장이거든요. 그러니까 그날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1번 게이트 쪽으로 들어와가지고 4번 게이트로 빠져나갔어요. 그러니까 한 20분 좀 더 걸렸는데, 생닭을 왜 들게 된 거냐면 쭉 이제 과일도 사고 뭐 황태포도 사고 이렇게 이제 어묵도 드시고 이렇게 이제 오다가 마지막이에요, 거기 4번 게이트 끝에 생닭 가게가. 그러니까 바로 앞에 생닭 가게예요. 근데 이제 어떻게 됐냐면 시장 다녀보시면 우리 김성회 대변인은 아시겠지만 너무 인파가 많아가지고 이렇게 떠밀려 가가지고 생닭을 본인이 사야 되는데 못 사고 그냥 떠밀려서 길가까지, 자기 차까지 가게 된 거예요. 근데 이제 본인은 앞에 이제 생닭 가게가 보이니까 저 생닭 가게에 생닭 하나 주세요 하니까 이제 건네받은 거예요. 건네받은 걸 이제 이렇게 든 게 이제 거기서 사진이 찍힌 거죠.

▶김어준 : 그렇다고 생닭을 누가 흔듭니까?

▣이경 : (웃음)

◉김윤 : 아니, 흔든다기보다.

▶김어준 : 생닭을 샀다. 알겠어요.

◉김윤 : 아니, 그게 이제 가게에서 이렇게 하지 않습니까. 본인이 그걸 의식했겠어요? 제가 볼 때는 무슨 뭐 일부러 이 사람들이 이렇게 막 그 환호하고 이야, 생닭 사셨다. 고맙습니다. 하니까 잘하겠습니다. 잘하겠습니다. 이거 하면서 이제 그 장면이 그렇게 찍힌 거예요. 제가 바로 앞에 현장에 있었으니까요.

▶김어준 : 너무 이상한 장면 아닙니까?

◉김윤 : 아니, 이상하지, 저는 현장에서는 전혀 이상하지 않았죠. 내가 거기 있었다니까요?

▶김어준 : 아니, 본인이 안 이상하면 우리는 이상하게 느끼지 말아야 돼요? (웃음)


중략

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딴지일보 RSS F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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