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당 원로들, 보이스 반대 포문

원주민 대변 헌법기구 ‘보이스’설립에 대한 국민투표를 앞두고 자유당 출신 전직 총리 등 원로들의 반대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가장 먼저 토니 애봇 전 연방총리가 반대의사의 포문을 열었다.그는 2GB 라디오와의 대담에서 “역사는 늘 공과 실이 공존하는 법이며, 역사적 과거는 미래를 향한 교훈으로 받아들여야 하지만, 과거를 현실의 잣대로 단죄하는 것은 오류”라고 지적한데 이어 7일 오전 Ch9의 투데이 쇼에도 출연해 반대의 당위성을 적극 설파했다. 그는 피터 더튼 자유당 당수의 입장과 같이 “원주민에 대한 헌법적 지위 인정은 적극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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