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조선유적답사단 일행이 차강소브라가에서 1박을 한 후 출발한 다음 목적지는 델마운틴이다. 학창 시절 교과서에서 본 암각화가 널린 곳이라는 소문이 난 곳이다. 델마운틴은 차강소브라가 남동쪽 20km에 위치한 나지막한 산으로 몽골의 문화유산과 관련된 뛰어난 작품들이 있다.
돈드고비 주 을지트(Ulziit)에 있는 델마운틴은 동쪽에서 서쪽을 향해 20km쯤 펼쳐진 야산이다. 정확한 위치를 몰라 인근 유목민 게르를 찾아가 암각화가 있는 위치를 물으니 친절하게 알려준다. 목적지에 도착해 영문안내판을 살펴보니 청동기시대와 중세시대에 새겨진 암각화 5000여 점과 당시 이곳에 살았던 옛사람들이 돌로 지은 오두막이 있다는 기록이 있었다.
접근하기에 커다란 장애물도 없고 나지막한 야산이어서인지 암각화를 조사하기 위해 이곳을 찾은 연구원과 학자들에게 델마운틴은 매우 편안한 장소이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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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오마이뉴스 RSS Feed
전문 보러 가기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847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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