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일본의 새 총리 기시다가 소신표명 연설을 했다. 경제대책에 관해서 ‘성장과 분배’라는 아주 그럴듯한 말을 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성장과 분배가 선순환하는 ‘새로운 자본주의’ 실현을 지향한다”
‘새로운 자본주의’라니, 지금까지 없었던 자본주의인가? ‘성장과 분배가 선순환’하는 것도 참 좋은 말이지만, 실현 가능한 구체적인 내용이 없으면 그저 말장난이나 뜬구름 잡는 것이나 다름 없다.
다양성은 어디갔나
일본 언론은 계속 기시다 총리와 그 내각에 대한 뉴스를 보도하고 있다. 칭찬하는 기사가 있는가 하면 기가 막히는 내용도 있다.
우선 기시다 총리를 ‘프린스’라고 칭한다.
…
중략
…
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딴지일보 RSS Feed
전문 보러 가기 : https://www.ddanzi.com/705154066
사용자 리뷰:
[Total: 0 Average: 0]
The following two tabs change content below.
News Maker
Latest posts by News Maker (see all)
- 농심 “짜파구리 세계화 초석은 K필름” - 2024-04-26
- 아일릿 윤아·모카·원희, ‘편스토랑’ 스페셜 평가단 “데뷔 전 출연” - 2024-04-26
- ‘컴백’ 아이브 레이·장원영·이서, 긱시크룩의 정석…완벽 변신 - 2024-04-26
- “멋스럽다” 지드래곤, 대성 생일 맞아 추억 회상 (ft. 정형돈) - 2024-04-26
- 가정의달 맞아 진행된 ‘포켓몬 타운 2024 with LOTTE’ - 2024-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