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호주에서 이산가족의 아픔이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부모님의 임종을 지켜보지 못하는 경우를 비롯해 가족간의 생이별 상태가 거의 반 년째에 접어드는 경우를 비롯 고국을 방문하지 못해 여러가지로 믿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 호주 이민자들의 고충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것.그동안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모든 초점이 몰리면서 말 그대로 사각지대로 내몰렸던 해외호주교민의 아픔에 정치권과 언론도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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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호주 톱 뉴스(TOP Digital News in Australia) RSS F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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