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섬진강 범람으로 진흙이 1미터가량 쌓여 많은 대나무가 죽었던 섬진강 대나무 숲길이 관계자들과 지역 주민들의 노고로 예전의 모습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진흙이 쌓였던 강변에는 관상용으로 씨앗을 뿌린 야생갓이 꽃을 피워 대나무 숲길을 찾아온 관광객들을 즐겁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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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오마이뉴스 RSS Feed
전문 보러 가기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733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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