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을 초월한 민심의 회초리 ‘군주민수(君舟民水)’

4월 7일 실시된 고국의 재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박형준 부산시장 후보가 압도적 표차로 당선됐다.민심의 가혹한 회초리가 가해졌다는 것이 한국 언론들의 공통된 지적이다.불과 1년 전인 지난 4월 총선에서 180석에 가까운 의석을 차지하며 야당인 국민의힘을 초토화시켰던 여당인 민주당이 거센 여론의 역풍을 맞은 것이다.한 마디로 민심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보여준 선거였던 것.한국 정치권에서 늘 회자돼온 군주민수(君舟民水, 임금은 배, 백성은 물…물은 배를 띄우기도 하고 전복시킬 수도 있다는 뜻)의 교훈을 언론들은 일제히 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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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호주 톱 뉴스(TOP Digital News in Australia) RSS F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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