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길 열리는데 바닷길 재개는 여전히 ‘오리무중’

코로나19 여파로 국제여객선 승선 금지가 지속되면서 선사들의 한숨도 커지고 있다. 중국과 일본이 출장·유학 등 일부에 한해 입국을 허용하면서 인적교류가 조금씩 이어지고 있지만 오로지 항공편을 통해서다.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선에서 점진적으로나마 여객 승선을 허용해달라는 선사들의 하소연도 나오고 있다. 여객 승선 재개는 여전히 답보 상태다. 주요 카페리 선사 관계자들은 쉽사리 진정되지 않는 코로나19 여파에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이면서도 여객 승선 재개가 가장 시급하다는 점에는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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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여행신문 RSS F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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