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가 만드는 걸작품, 갯벌
인천은 항구다. 그 앞은 너른 바다다. 여긴 조수간만의 차이로 유명하다. 물이 들고 날 때의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물이 빠지면 사람 걸음으로 한 시간 이상 걸어 나가도 모자를 정도다. 다시 물이 들어올 때 파도가 바닥의 고운 개흙을 휘저어 흙탕물이 인다. 육지에 가까운 서해의 물색이 탁해 보이는 건 그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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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오마이뉴스 RSS Feed
전문 보러 가기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687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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