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가 휩쓸고 간 마을 곳곳에 ‘쓰레기 산’이 쌓였다.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전남 곡성군 대평리·신리·동산리의 길가와 공터에는 물에 잠겨 못 쓰게 된 가재도구들이 한가득 나와있다.
곡성 주민 이동현씨가 지난 11일 촬영한 사진을 보면, 수해를 입은 집과 가게들에서 수거해온 잔해는 냉장고와 옷장 등의 가전·가구부터 생활쓰레기까지 다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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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오마이뉴스 RSS Feed
전문 보러 가기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666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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