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김예나 기자) 수도권 교회를 비롯해 곳곳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연일 확진자 규모가 커지고 있다.
특히 교회에 더해 상가, 커피점, 사무실, 학교, 마을행사 등 곳곳에서도 동시다발적으로 감염 사례가 속출하고 있어 방역당국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수도권 교회 감염 확산 ‘비상’… 사랑제일교회, 하루새 190명 늘어 총 249명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낮 12시 기준으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관련해 교회 교인 및 접촉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90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249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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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오마이뉴스 RSS Feed
전문 보러 가기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667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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