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홀세일 여행사 실적] 속수무책 성수기 7월에도 -99%

7월부터 일부 외항사들이 노선을 재개했으나 해외여행 수요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하나투어와 모두투어가 발표한 7월 모객 실적을 살펴보면 각각 7,670명, 1,158명으로 전년동월대비 -99.3%, -99.5%를 기록했다. 6월에 비해 소폭 늘었지만 여행 수요가 반영된 결과라고 보기는 어렵다. 양사의 실적은 코로나19 여파가 본격화된 3~4월부터 -90%대를 나타냈다. 거의 제로에 가까운 실적이 4개월 동안 이어진데다 여름 성수기마저 눈에 띄는 소득을 내지 못한 셈이다.


중략

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여행신문 RSS Feed
전문 보러 가기 : http://www.trave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0167

사용자 리뷰:
[Total: 0 Average: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