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 이벤트로 그칠 것 같았던 호텔들의 홈쇼핑 러시가 이제는 자리를 잡은 형세다. 코로나19로 언택트 여행, 호캉스 트렌드가 뚜렷해진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호텔업계는 OTA보다 좀 더 높은 수수료를 얼마든지 감내할 수 있을 정도로 홈쇼핑 판매량이 준수하다고 입을 모았다. 방송은 8월 초까지 연달아 진행됐다. 지난 1일과 2일에는 각각 CJ오쇼핑-르메르디앙서울, GS홈쇼핑-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이 방송됐다. 7월에는 롯데호텔제주와 웨스틴조선 부산·서울 등 5성 호텔부터 3~4성급 호텔까지 다양하게 홈쇼핑에 얼굴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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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여행신문 RSS F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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