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대지진 때도 끄떡없던 성당, 그 건축의 비밀


유스티니아누스 황제와 니카 반란


서기 532년 1월 14일. 유스티니아누스 황제와 황후가 원형경기장(히포드롬)으로 들어서자 성난 군중은 황제를 향해서 외쳤다.

“니카! 니카(이겨라)!”


자신의 팀을 향해 응원하는 목소리가 아니었다. 단단히 화가 나 있었다. 황제는 경기를 중단시켰다. 더욱 성난 군중은 경기장을 뛰쳐나가 감옥을 부수고 무차별 방화를 했다. 원로원 의사당, 하기야 소피아 성당까지 불에 타버렸다.


중략

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오마이뉴스 RSS Feed
전문 보러 가기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666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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