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일무장투쟁에 앞장서며 일본영사관 등을 습격해 ‘백마 탄 여장군’이라 불리웠던 독립운동가 김명시(金命時, 1907~1949) 장군의 생가 터에 표지판이 세워졌다.
경남 창원시는 ‘세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인 14일 마산합포구 오동동 문화광장 옆 화단에 표지판을 세웠다.
생가터 표지판은 2019년 10월 10일 열린사회희망연대가 나무판으로 제적해 세워 놓았다. 당시 표지판에는 “백마 탄 여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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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오마이뉴스 RSS F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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