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두 차례의 기사는 중앙대학교 독어독문학과 김누리 교수로부터 촉발된 교육 논쟁을 분석하였다. 우물가에서 숭늉을 찾는다고 연재를 시작하자마자 그래서 어쩌자는 거냐며 처방전을 내놓으라고 다그치는 의견들이 조금 나왔다. 병을 치료할 때 진단을 먼저 제대로 한 다음에 처방을 하는 것이 수순이다. 함께 머리를 맞대고 진단을 제대로 하는 것이 순서일 것이다. 진단을 제대로 하는 것이 제대로 된 처방을 내는 첩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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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오마이뉴스 RSS Feed
전문 보러 가기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665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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