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차3법 탓에10억→14억?언론의 왜곡 방식




최근 일부 보수언론과 경제지들을 중심으로 임대차 3법의 부작용이 커지고 있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이런 보도에서 대표적인 사례로 거론되고 있는 곳이 서울 강남구 대치아이파크다. 한 경제지는 지난 2일, 이곳의 전용 85㎡ 짜리 전세 매물을 언급하면서 6월까지만 해도 보증금이 10억원이지만 한 달 만인 7월 말 14억2000만원에 거래됐다고 보도했다.계약갱신청구권·전월세상한제가 시행되면서 계약 기간과 전·월세 인상폭에 제한이 생기자 발등에 불이 떨어진 집주인들이 갑작스레 전세가를 크게 올렸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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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오마이뉴스 RSS Feed
전문 보러 가기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664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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